짓는 일로 사회를 조금 더 낫게 만드는 방법
허브건축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공간을 직접 고치는 일, 다른 하나는 좋은 뜻을 가진 작은 조직들의 공간을 함께 기획하는 일입니다. 아래에서 각각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형편이 아니라 공간이 삶을 바꿉니다
취약계층 공간개선 프로젝트
낡고 방치된 집은 그 안에 사는 사람의 자존감마저 갉아먹습니다. 리빌딩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 공간을 다시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집을 고친다는 것의 의미
우리는 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일상을 고친다고 믿습니다. 곰팡이 핀 벽지를 바꾸는 일은 단순한 미관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집에서 아이가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가, 어르신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오갈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작은 개선 하나가 한 가정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고 믿기에,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건축 전문성을 아낌없이 씁니다.
함께 만드는 변화
리빌딩홈은 허브건축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역사회, 지자체, 후원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도움이 닿도록 합니다. 공사가 끝난 뒤에도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이웃의 이야기를 계속 기록하며, 변화가 일시적인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돌아봅니다.
작지만 옳은 방향으로 가는 곳들에게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기업·단체를 위한 공간기획 및 브랜딩 지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단체 — 좋은 뜻을 가졌지만 예산과 자원은 늘 부족한 조직들이 있습니다. 리빌딩컴퍼니는 이런 곳들의 공간기획과 브랜딩을 지원합니다.
뜻이 공간으로 전달되도록
좋은 뜻을 가진 조직일수록 공간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정작 방문객이나 고객에게는 조직의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깁니다. 리빌딩컴퍼니는 이런 조직들과 협력하여, 제한된 예산 안에서도 공간이 조직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같은 방향을 보는 파트너
우리는 이 일을 단순한 외주 용역이 아니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동료와의 협업으로 봅니다. 그래서 견적과 시공 이전에 그 조직이 하려는 일과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 충분히 대화합니다. 규모가 작아도,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도 좋은 방향으로 가는 곳이라면 함께할 이유가 충분합니다.